37세 여자 (직장인)
時日月年
丁壬癸丁
未辰丑巳
空亡: 午未
32 丁巳 대운
아직 미혼인데
근무 부서가 축소 통폐합된다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회사에 남아서 통폐합되는 그 부서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퇴사를 해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지요?
다른 곳은 해외를 생각하는데요.
네. 변화변동 이동수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것은 빛 좋은 개살구가 될 것입니다.
즉, 푸른 꿈을 안고 가겠지만
막상 가서 보면 기대했던 것만큼의 결과치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내 활동이 위축되고 크게 작게 돈도 깨지게 될 겁니다.
금년 2013년도 癸巳년은 겁살, 지살에 12운성으로는 절입니다.
한마디로 금년도 운세는 별로라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움직이긴 움직이게 되는데
다른 곳, 해외가 되겠지요.
한 회사인데 부서 옮겼다고 급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그리고 자수성가 타입이고
본인에게는 부모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 나오니,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금처럼 한 집에 살고 있다면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받을 수밖에요.
해서 다른 곳, 해외가 될 수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가면 혼자 살게 될 테니깐요.
참고로 이 사주는 직장 변동이 많은 사주이다.
그렇다면
상하이와 독일 어느 곳으로?
현재로선 독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요. 본인도 희망하고요.
그러나
사주상으로는 독일보다는 상하이 쪽입니다.
독일은 처음은 좋으나 차츰….
따라서 저는 가신다면 독일보다는 상하이로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본인에게는 잘 맞는 방위입니다.
그럼 언제쯤 옮겨야?
이하 생략
여기에선 여기까지만….
'사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두 남자 사주 좀 풀어줘요. (0) | 2013.08.21 |
---|---|
주말 부부이신가요? (0) | 2013.08.17 |
기러기 아빠도 팔자란다. (0) | 2013.08.10 |
파혼하게 될겁니다. (0) | 2013.08.10 |
이사를 해야 하나요? (0) | 2013.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