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 (58년생)
時 日 月 年
戊 丙 癸 丙
子 戌 巳 申
空亡: 午未
56 己亥 대운
당신은 자식 때문에 마음이 좀….
아닌데요.
바로 강하게 부정을 한다.
너무도 강한 자존심은 쉽게 인정이 되지 않을 것이다.
늦둥이를 빼고는 다른 따님은
현재 남들 보기 좋게 굴지의 회사에 다니고 있고,
평소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는데다가,
그리고 이분과 나는 알고 지내는 사이였으니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이 사주로 보면
분명하게도, 자식은 이분에겐 도움이 안 된다.
그보다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같은 결과는 여러 가지로 나타날 수가 있다고 본다.
예를 들면 부모의 마음과 요구대로 움직여주질 않아서
속상하고 부모의 얼굴이 깎이는 그런 것도…
이분 역시 공식에 의하면 딸만 있는 사주인데, 딸만 있다. 안타깝게도 장남인데…
이 분은 마음속에 늘 자식을 두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쩌면 좋아서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또한 말년에는 자식 (뒷바라지) 때문에 애를 좀 먹겠다고 말하고 싶다.
늦둥이가 있어서 이렇게 판단한 것이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팔자 때문에 늦둥이가 생긴 것으로 분석이 된다. (늦둥이가 없는 경우도 같다)
그러나 이것 역시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인정을 할 때 그 다음 대책이 나올 수가 있는데….
안타깝다.
원래가 스케일이 큰 사람이고, 뭔가를 성취하려는 마음 또한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이성으로부터의 인기도 있는, 끼가 있는 사람인데,
팔자에 돌아다니면 돈이 생긴다고 나와서 일까,
이분은 현재는 주로 외근하면서….
이미 지난 일이지만 이분은 공무원을 했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제는 점잖은 분들을 상대로 봉사하는 일도 좋습니다.
금년도 운세를 살펴보니
부인과의 사이에서는 사랑과 미움이 교차되는, 그런 변화변동이 많은 한 해이죠.
아무튼 부인과 하나가 되려고 노력하세요. 본인에게는 큰 득이 된답니다.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일에서는 약간의 자신감도 가질 수 있는 그런 해가 될 것입니다.
이외는 개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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