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팔자는 유전되고 대물림이 많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일산백송 2013. 7. 8. 18:43

사주 부탁 드립니다.

저는 1992년 7월 27일 (음력) 14시에 태어난 ㅂㅇㅇ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서 조부모님에게서 고등학교 때까지 성장하였고
제가 중학교 2학교 때 새어머니가 들어오셨습니다.
지금은 이달 21일날 군대가게 되는 관계로 학교를 쉬고 있습니다.
제 사주는 어떤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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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남자 군인

時 日 月 年
己 癸 戊 壬
未 酉 申 申

空亡: 戌亥
14 庚戌 대운

사회생활은 무난하게 잘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재다능 하지만 고독하고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에는 늘 부모님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네요.
그러나 그것은 효자의 마음이라기보다는 어떤 일종의 허전함과 아쉬움과 바램이라는 것이죠.
이 모든 것들이 부모님의 이혼과 새어머니가 들어 온 것으로 나타났네요.

인물은 좋습니다. 걸출하고 활발해 보입니다.
빠릿 빠릿해 보이며 몸이 가벼워 보인다 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있고 따라서 바람기도 강한 편이구요.

스케일이 상당히 큰 사람이죠.
뭔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안 가리는 사람이구요.
봉사의 마음을 갖고도 있으나 약간 차가운 성격인 사람이죠.
또한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남에게 이용 잘 당하고 사기 잘 당하는 헛똑똑이네요.
전체적인 운세의 흐름은 좋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가지
결혼운이 좋지 않은 것이 흠입니다.
처를 얻을 때 궁합을 신중하게 보셔야만 할 것으로 봅니다.
나중에 처 때문에, 자식 때문에 상당히 속 끓고 애가 타는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유념하시길….
이상하게도 팔자는 유전되고 대물림이 많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사주상으로 보는 앞으로의 진로는 공무원 쪽이나 관청과 관련된 일입니다.
본인이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 길로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질병이나 그외 상세한 것은 개별적으로....
이제 막 시작하신 군 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