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거리가 있다 보니 방문하는데 애로가 있어 지면으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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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명의 전반적인 것을 알고 싶습니다. 

52세 여자

時 日 月 年
丁 丙 丙 壬
酉 午 午 寅

대운
80 70 60 50 40
戊 己 庚 辛 壬
戌 亥 子 丑 寅

이 52세 여성은 자기가 아주 강한 왕고집에 자존심이 강하다고 볼 수가 있네요.
도화기도 있네요.
분명히 몰래 바람을 피우고 있거나 피우게 될 것입니다.
편고 사주라서 삶에 굴곡이 있을 겁니다.
아무튼 전체적인 운세의 흐름은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회 생활은 잘하는 편이며 가정에서는 다정다감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좋은 사람인데도
남편과의 사이는 좋을 때는 좋지만, 갈등과 다툼이 다소 심한 편이지요.
그리고 丙午 간여지동 양인 일주까지이니 겹쳐서 팔자가 센 과부팔자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부부가 해로하고 있다면 그것에 대한 그만큼의 희생적 대가가 필요하니
삶이 그다지….
친정에서는 남편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죠.
아마 친정에서는 맏딸이거나 맏딸 역할을 하리라고 보는데
이 경우 본인에게는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친정부모님의 간섭이 심해서 사이 또한 좋지 않습니다.
친정의 형제 자매도 내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분들이 아니죠.
자식 때문에 속 끓고 애가 타시겠네요.
시댁에도 문제들이 있을 겁니다.
시부모가 안 계시거나 아니면 한 분만 계시거나 아프시거나 하실겁니다.
이 여자분의 건강은
허리, 신장, 방광, 자궁 쪽은 약하게 타고 났으며
특별히 폐와 대장 쪽으로는 항상 주의 깊게 보고 계셔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운세를 살펴보면
辛卯년 작년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이동변동수가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문서로 인한 별로 크지 않은 금액의 손실이 있었을 겁니다.

癸巳년 금년도에는
시댁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구요.
체면, 위신, 명예가 깨지거나 아니면 남편과 살고 있다면 깨지는 경우가….
남자를 만난다면 오히려 금년도 보다는 작년도가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甲午년 乙未년 이때쯤에는 폐와 대장 쪽으로 발병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만 할 것입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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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상세한 것은 개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