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과부팔자인데도 과부가 아닌 경우는?
여성의 사주를 봤을 때
분명 과부팔자로 타고 났다라고 판단되는데도 불구하고
과부를 면한 여성이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에 남궁상 선생의 글을 참고로 하여
정리해 보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자식을 실패한 여성도 그 자식을 실패함으로써 과부가 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2)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부의 액운을 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3) 너무도 생활이 가난했기 때문에 과부를 면하게 된 여성도 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그 여성이 생활이 나아져서 행복을 누리게 된다거나
또는 자식 덕으로서 행복해지게 되면 남편이 죽게 되던지
아니면 드문 일이지만 남편을 못 이겨서 자신이 죽게 되는 경우도 있다.
주변에서 보면 흔히들 말하기를
고생 고생하다가는 이제 살만하니까 죽었네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두고 한 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이처럼 세상은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며
더더군다나 공짜는 없다.
뭔가를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이나 댓가를 치루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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