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의 사주를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있는지요..
정ㅇㅇ(c****) | 2014-08-18
안녕하세요..저희 부부의 태어난 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남, 1970/04/29 (양), 23:15
2. 여, 1978/09/04 (양), 13:10
첫째는 결혼을 4년전에 비교적 늦게 했습니다.
아이를 가지려고 작년부터 시험관 아기 (체외수정)을 3번 시도를 하였으나 다 실패를 했습니다.
봄까지 3차를 하고 정신적인 데미지가 있어서 이번 여름은 쉬고, 가을에 다시 도전을 합니다만,
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있는지, 있다면, 언제인지가 궁금합니다.
둘째는 이직 문제입니다.
제가 해외에 계속 있다가, 3년전에 한국에 와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뜻하지 않게, 해외에서 직장을 가질 기회가 왔습니다.
현재 직장의 사장과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쉽게 말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상사와 트러블이 있습니다.
즉, 현재의 직장은 월급은 좋지만, 상사와의 문제가 심하고,
해외의 직장은 월급은 낮지만,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의 회사와, 이직인 경우에 어느 것이 좋은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직의 연이 있다면, 언제가 좋은지요..
감사합니다.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2014-08-18
자식을 가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는
미안합니다만,
남편의 사주는 자식궁이 좋지 않은 사주입니다.
따라서 유산, 난산 등으로 첫 자식을 실패하거나 심하면….
낳아도 늦게 서야 낳게 되는 경우가 되지요.
아무튼 자식 때문에 걱정을 갖게 되는 그런 사주라고 봅니다.
그런가 하면
부인의 사주는 말년에 자식 뒷바라지 때문에 신경을 쓰게 될 것이다라는
풀이가 되는 것을 보면
다행히도 그 가능성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그런데
부인의 출생시간이 13:10(庚午時)이라면서도
함께 올려진 만세력에는 13:3(辛未時)로 적용이 되었네요.
13:10 그러니까 庚午時 이것이 맞겠지요?
그러면 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부지런히 노력해 보시길.
나머지 부분은 여기에서 밝히기는 좀…..
이직 문제는
금년도 입니다.
아마도 어쩔 수 없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3-4년 후면 지금처럼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크게 없을 겁니다.
잘 참고 지내신다면
좋은 말년이 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남편 분은 머리는 좋은 편이지만 조급하고 의지가 약하며
욱하는 성깔이 있으시네요.
어쨌든 두 분은 모두 참 좋은 분들이시군요.
대신 고지식하고 융통성들이 없긴 하지만요.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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