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빙의 이야기

[스크랩] 영혼과 윤회 - 영원한 자유 3편(성철스님 법어집)

일산백송 2014. 7. 16. 17:59
  • 영혼과 윤회 - 영원한 자유 3편(성철스님 법어집)
  • DaumFlash("http://i2.daumcdn.net/imgsrc.search/knowledge4/2010/flash/OpenRecommend.swf","click=addRecommendCount&id=recommend_O&count=7&aid=",59,49,"recommend_O"); 1 장 영혼은 있다 1. 불교의 8식 2. 근사(近死)의 경험 3. 영혼사진 4. 영혼의 물질화 5. 사자(死者)의 서(書) 2 장 윤회는 있다 1. 전생기억 2. 차시환생(借屍還生) 3. 연령역행 1)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 2)한번 이상 사는가? 3)전생요법 4)전생투시 1 장 영혼은 있다 1. 불교의 제8식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상주법계란 모든 것이 하나도 없어짐이 없이 있는 그대로가 불생불멸이라는 것입니다. 상주법계에 대한 과학적인 증명으로서 앞에서는 등가원리를 말했는데, 여기에서는 그것과는 다른 것을 살펴보겠읍니다. 인간이 살아 있을 때는 정신이라 하고 죽어서는 영혼이라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논란과 시비를 거듭해 왔지만, 아직도 확실한 결론을 얻지 못하고 있읍니다. 어떤 과학자나 철학자나 종교가는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어떤 학자들은 영혼 따위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런 싸움이 수천 년 동안 계속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대승이나 소승이나 어느 경론이나 할 것 없이, 팔만대장경에서 부처님께서는 한결같이 생사윤회를 말씀하셨읍니다. 곧 사람이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살아서 지은 업에 따라 몸을 바꾸어 가며 윤회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윤회는 불교의 핵심이 되는 원리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불교에서는 윤회를 하는 실체를 말할 때 그것을 영혼이라고 이름하지 않고 제8아뢰야식이라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나눌 때 지금 우리가 보고 듣고 하는 이것을 제6식이라 하고, 그 안의 잠재의식은 제7말라식이라 하고, 무의식 상태의 마음은 제8아뢰야식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호흡이 끊어지고 혈맥이 끊어지고 목숨이 끊어져버리면 의식은 완전히 없어지고 오로지 제8아뢰야식만이 남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몰식(無沒識) 곧 죽지 않는 식, 없어지지 않는 식이라고 합니다. 또 장식(藏識)이라고도 합니다. 과거, 현재, 할 것 없이 모든 기억을 마치 곳간에 물건을 간수해 놓듯 전부 기억해 두고 있다가, 어떤 기회만 되면, 녹음기에서 녹음이 재생되듯이 기억이 전부 되살아 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에서 말할 때에는 무몰식이라 하고,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다는 뜻에서 말할 때에는 장식이라 합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미래겁이 다하도록 윤회를 하는 동시에 무엇이든 한번 스쳐간 것은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근래의 불교학자들은 제8아뢰야식의 존재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졌는지 알아봅시다. 대승불교에 대해 이론을 가장 많이 발달시킨 일본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사람이 우정백수인데, 그는 아뢰야식은 도저히 종잡을 수 없으므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읍니다. 그리하여 영혼 자체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였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윤회를 설명할 수 있겠읍니까?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읍니다. "윤회는 부처님께서 교화를 위해 방편으로 하신 말씀이지 실제로 윤회가 있는 것은 아니다. 윤회가 있고 인과가 있다고 하면 사람은 두려워서라도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착하게 하려고 힘쓸 것이므로, 교육적인 방편으로 하신 말씀이다." 이것은 상당히 그렇듯해 보이는 논리이지만, 그런 주장도 과학의 발달 앞에서는 꺽일 수밖에 없읍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과학이 물질적인 데에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분야에서도 크게 발전을 이룸에 따라 영혼이 있다는 것이, 윤회가 있다는 것이, 또한 인과가 확실하다는 것이 점차로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생사의 윤회를 벗어나 해탈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그렇다면 해탈의 내용은 어떤 것인지 하는 문제가 제기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확실한 판단이 서야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을 사는 데에서, 또 신앙 생활을 하는 데에서나 불교를 포교하는 데에서, 또는 수행하여 성불하는 데에서 꼭 갖추어야 할 흔들림 없는 근본적인 토대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알고 믿어야만 바른 행동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2. 근사(近死)경험 이제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는 세계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서 그 궁금증과 신비가 차차 벗겨지고 있읍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만인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에 대해 지금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있읍니다. 미국에 레이몬드 무디라는 철학자가 있읍니다. 그가 대학에서 철학을 배울 때 의과대학의 정신과 교수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교수는 무디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읍니다. "나는 수년 전에 두 번이나 죽었다가 깨어난 경험이 있다. 내가 죽은 뒤에 의사가 와서 사망을 확인하고 장사를 치를 준비를 하는 도중에 깨어난 것인데, 깨어나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죽어 있는 동안이 깜깜한 것이 아니었다. 내 영혼이 죽어 있는 육체를 빠져나와 그것을 바라보고, 또 여러가지 활동을 한 것을 기억한다." 그 정신과 교수는 죽었다가 깨어나는 순간까지의 자기가 경험했던 일을 자세히 이야기했는데, 듣는 사람의 처지에서는 너무나 허황딘 꿈 이야기나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가 없었읍니다. 무디는 그때에 그 이야기를 들어며 그저 웃고 말았지만, 뒤에 자신이 철학교수가 되어 강의를 하고 있을 때 한 학생이 찾아와 상담을 요청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서부터 생각이 바뀌게 되었읍니다. 그 학생은 무디 교수에게,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삶과 죽음의 문제이므로 영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였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며칠전에 그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가 깨어났다고 하면서 그 때 할머니가 경험한 것을 들은 대로 이야기해 주었읍니다. 그 이야기는 무디 교수가 학생 시절에 앞의 정신과 교수에게서 들은 이야기와 똑같았읍니다. 무디 교수는 이러한 경험담이 단순히 웃어넘기기에는 이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탐구해 보기로 결심했읍니다. 그리하여 그는 새롭게 의학을 공부하여 환자들을 상대로 이런 경험을 수집하기 시작했읍니다. 그로부터 몇해 뒤에 무디 교수는 150명의 사례를 수집하여 그것을 1975년에 책으로 출판할 수 있었읍니다. 그리고 그 사례를 보면 사람들은 거의 모두 다음과 같은 공통되는 경험을 겪었음을 알 수 있읍니다. "처음 죽었을 때는 캄캄한 어떤 터널 같은 곳을 빠져나간다. 그곳을 빠져 나오면 자신의 신체가 침대 위에 누워 있는 것이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내가 왜 이렇게 누워 있을까? 내가 죽었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는 아주 밝은 광명이 나타난다. 그 광명 속에서 자기가 지나간 한평생에 걸쳐 겪은 모든 일들이 잠깐 동안에 나타난다. 그 뒤에 자기가 아는, 이미 죽은 사람들이 나타난다. 서로 위로도 하고 소식도 묻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뿐만이 아니다. 영혼은 이 방, 저 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의사들이 자기를 살리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든지 가족들이 장사 지낼 의논을 하는 것이라든지 또는 다른 방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모두 볼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눈 앞에 보이는 그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려고 해도 말을 할 수가 없다." 죽었다가 다시 깨어난 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좀처럼 믿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록 이미 죽은 사람의 영혼을 만났다는 사실은 증명할 수가 없지만, 죽은 뒤에 그의 가족들이 한 이야기는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다 들었으니 유력한 증거가 됩니다. 이미 의사에 의해 죽었다고 판정되면 그 육신은 한갖 물체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고 눈이 있어도 볼 수가 없읍니다. 더구나 시신은 머리 끝까지 흰 천으로 덮어 놓았으니, 설령 거짓으로 죽었다고 하여도, 볼 수는 없읍니다. 그런데 죽었다 되살아난 사람은 자기가 죽어 있는 동안에 가족들이 한 이야기와 그들이 어디에 있었으며, 무슨 행동을 했는지 상세하게 이야기하는데 실지와 조금도 다름이 없읍니다. 누구든지 그 이야기를 들으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이런 사실로 미루어볼 때 사람이 죽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뚱이는 죽었어도 무엇인가 활동하는 활동체가 있어서 보고 듣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읍니다. 그러나 죽었다가 깨어났다고 해서 누구나 이런 기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아주 캄캄하여 아무 기억이 없다고도 합니다. 무디 교수는 이런 사례를 가진 사람들의 사례를 수집하여 책으로 엮었읍니다. 그 책이 처음 출판되자 세상 사람들은 깜짝 놀랐읍니다. 그래서 각 나라 말로 번역 출판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잠깐 보고 온 사후의 세계] 또는 [죽음의 세계] 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적이 있읍니다. 레이몬드 무디 교수의 연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자 그동안 영혼이나 죽음의 세계에 대해 연구를 해 오면서도 인정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의 결과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여 여러 사람들이 새롭게 조사에 착수하였읍니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근사경험이라고 하고, 또 영어로는 약자를 써서 NDA(Near Death Experience)라고 하며, 이에 대한 연구를 근사연구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연구 결과 근사경험에 관한 사례는 수천 건이 수집되었는데, 그런 학자들 중에 가장 이름난 사람이 미국의 시카고대학에 있는 퀴불러 로스 교수입니다. 이 여자 교수는 무디 교수의 발표 이전에 이미 많은 자료를 수집해 놓고 있었읍니다. 무디 교수가 자신이 출판하려는 원고를 가지고 와서 그 여자에게 출판을 상의한 적도 있었읍니다. 퀴블러 로스 여사는 그 원고가 자신이 수집한 자료와 같고 또 결론도 동일하여 무디 교수의 책에 서문만 써 주고 자신의 책은 출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무디 교수는 1977넌 두번째 책인 [사후생에 대한 회고]를 출판하여 좀더 자세하게 근사경험에 대해 발표했읍니다. 여기에서 그는 죽음 뒤에도 삶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읍니다. 이런 연구에 대해서 영혼이나 정신을 유물론적으로 보는 소련의 학자들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사람의 신체 중에서 뇌세포는 맨 나중에 소멸하므로 아직 죽지 않은 뇌세포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환상일 뿐이지 죽은 뒤에 실제로 어떤 활동체가 있어서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많은 학자들에게 공감을 주기는 했지만 여기에는 시간의 문제가 있읍니다. 소생기억이 일, 이 분 동안의 사망에 불과한 것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한두 시간이나, 길면 이틀이나 사흘씩 죽었다가 깨어나는 경우에는 그런 주장이 성립될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죽은 뒤에도 뇌세포만이 몇시간 동안 또는 며칠 동안 살아 있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이 근사경험이라고 하는 소생기억에 대한 반대 의견들은 현재까지로서는 이렇다 할 만한 뚜렷한 자료나 근거를 뒷받침하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사후에 영혼이 있다는 주장에 관한 오래되고 유명한 기록이 플라톤의 [공화국]에 있읍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 군인이 전사하였읍니다. 여러 날이 지난 뒤에 그 시체를 고향으로 옮겨서 장사를 치르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시체를 화장하려고 장작더미에 올려놓는 바로 그 순간에 그 군인이 되살아 났읍니다. 그는 깨어난 뒤에 자신이 죽어 있는 동안에 활동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였읍니다. 이런 오랜 이야기는 무디 교수의 조사 사례와 일맥살통하는 점이 많음을 간과할 수는 없읍니다. 3. 영혼사진 죽었다가 깨어난 사람들에 의해 영혼이 있다는 것은 확인되었는데 영혼을 실제로 본 사람은 없는가? 우리나라에서도 옛날부터 원혼(怨魂)이라고 하여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영혼이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전해져 옵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이야기를 단순히 전설로만 이해하려 들지만, 사실, 우주과학 시대라는 요즘에도 그런 일은 더러 일어나고 있읍니다. 다음의 사건은 1848년 3월 31일에 일어났던 것입니다. 미국의 뉴욕 주에 하인즈 빌이라는 촌락이 있었읍니다. 하루는 이 마을에 독일계 사람으로 폭스라는 이가 이사를 와서 살게 되었읍니다. 폭스가 이사온 지 며칠이 지난 어느날,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렸읍니다. 그 때 폭스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가족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에 문 두드리는 소리에 그냥 들어오라고 소리쳤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읍니다. 그래서 다시 가만히 있노라니 또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고 나가보면 아무도 없고 해서 나중에는 큰 소리를 쳤읍니다. 그러자 문 밖에서 소리가 들렸읍니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기는 사람이 아니고 영혼이라고 말하면서, 이름은 로스이고 이 집에서 죽었는데 자기의 시신이 지하실에 묻혀 있으니 그것을 파내서 장례를 치루어 달라고 호소하는 것이었읍니다. 폭스의 가족들은 놀라서 경찰을 불러 지하실을 파 보니 과연 시신이 나왔읍니다. 그런데 경찰이 생각해 보니 폭스가 이사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지하실에 시신이 묻혀 있응 곳을 정확히 아는 것을 수상히 여겨 폭스를 연행하였읍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또 여혼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나를 장례까지 치러 주었는데 이렇게 고생을 시켜서 미안하다고 하며 자기를 죽인 사람은 옆집에 살던 죠지 백이라고 일러 주는 것이었읍니다. 경찰이 다시 그 죠지라는 사람을 잡아 조사를 해 본 결과 그가 살인범이라는 것이 밝혀졌읍니다. 이 이야기가 전국에 퍼져나가자 사람들은 영혼이 과연 존재하고 인간이 영혼과 접촉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읍니다. 그리하여 1851년에는 영국의 캠브리지대학에서 심령학회가 조직되었으며, 그로부터 1세기도 더 지난 1972년 12월에는 미국 로체스트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하인즈 빌 사건'을 기념하는 기념비를 세울 것을 결이하여 뉴욕시 73번가에 8미터 높이로 기념비를 세운 한편, 영혼의 존재에 대하여 활발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었읍니다. 그 밖에도 영혼이 나타났다는 일화는 많이 전해지고 있읍니다. 다음 이야기는 신문에도 몇번 보도가 된 것입니다. 미국의 트루민 대통령 재임 시에 네덜란드의 유리아나 여왕이 미국을 방문한 적이 있읍니다. 여왕은 백악관에서 묵게 되었는데, 한밤중에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자기의 시녀인 줄 알고 문을 열어 주었읍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문 앞에는 링컨 대통령이 서 있는 것이었읍니다. 링컨 대통령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터라 한눈에 그 얼굴을 알아볼 수가 있었읍니다. 여왕은 그렇지 않아도 백악관에 영혼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실지로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자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옆방의 시녀들이 비명소리를 듣고 뛰어나와서 여왕을 간호했는데 그 때까지 링컨 대통령의 영혼은 그 자리에 서 있었읍니다. 그래서 시녀들도 영혼을 보게 되었읍니다. 만일에 여...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wjdwls3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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