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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금, 수가 부족한 사주랍니다

일산백송 2014. 7. 2. 17:49

금, 수가 부족한 사주랍니다
최여사(5596****) | 2014-06-26 09:16 | 조회 42
엑스퍼트 지안명인 님께 한 1:1질문 입니다.

가장 유능한 전문가님이시라고 하여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54년(말띠), 10.28일생 오전8시 경입니다.
금, 수가 부족한 사주라는데
내년 초에 방문요양, 목욕, 간호센터를 개설하려고 하는데
센터이름을 어떻게 작명해야 하는지 조언을 주십시요.

답변
2014-07-02

61세 여자

時 日 月 年
甲 丁 甲 甲
辰 巳 戌 午

空亡: 子丑(辰巳)
56 戊辰 대운(46 己巳/ 66 丁卯)

이제야 이 질문을 보게 됬네요.
다른 선생님한테 1:1로 질문하신 것인데 답변을 해도 되는지….

이런 나이 대는 보통 음력을 쓰는데
사주에 금수가 없다는 것을 보니 양력을 쓰신 거네요.

새삼 팔자라는 것이 이렇구나 하고 느낍니다.
61세라는 이 연세에도 불구하고
방문요양, 목욕, 간호센터를 개설하려고 하는데…..
라는 생각을 갖는다는 것은 팔자가 아니고서야 어디 감히.
늦은 나이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리라는 거 말이죠.
아마도 이전에도 집에 만 계시지 않고 가계를 위해 사회생활 (경제활동)을 했을 겁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거 다 팔자이고 운명입니다.
새로운 사업 종목 역시도 팔자대로 가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사주는 한마디로 봉사를 하라.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좋을 수가 있다라고 나옵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팔고 사는 그런 개인사업보다는
현재 구상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 - 방문요양, 목욕, 간호센터.
그거 딱 입니다.
잘 선택하신 겁니다.

그런데 굳이 왜 내년이라고 하시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자격취득 때문인가요?

끼가 인기가 되고,
강한 주관성은 뚝심이 되어
하고자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가 있지만
지나치게 센 고집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조언합니다.

아무튼 잘 되시길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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