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어쩌다 재난이 한번에...누리꾼 “모두 무사했으면”

일본 지진, 어쩌다 재난이 한번에...누리꾼 “모두 무사했으면”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입력 : 2018.09.06 22:56


사진=뉴스1 제공

일본 훗카이도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6일 일본 훗카이도 지역에서는 6.7, 5.4 규모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일본은 태풍으로 건물 붕괴와 항공, 철도 운행을 중단하는 복구 진행 중에도 피해가 발생하자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태풍과 지진이 연달아 찾아온 것은 물론 기록적인 폭염에
봉사자들이 쓰러져 역대급 재난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태풍부터 지진까지.... 일본에 큰 재난이 한 번에 일어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홋카이도에는 큰 지진 없다고 생각했는데...일본에서는 어디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는 강능성 있다고 실감했음”,
“진심 일본 대난 대책은 알아줘야함.오늘도 하루종일 지진관련 뉴스에 자막으로 응급 진료 가능한 병원 리스트, 정전된 지역 휴대폰 충전 가능한 가게 등이 안내됨..”,
“일본을 걱정 해 주어 고마워요 ♀️이번 태풍은 정말 두려움이었다에요 그러나 홋카이도 지진도 힘들어요 ...”,
“일본 태풍에 지진까지....일본분들과 일본에 계시 유학생이나 여행객 분들 괜찮으실려나?”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theleader@mt.co.kr
© '입법국정전문지' 더리더(the L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