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우연일까요? 바로 50의 문턱인 40대 후반 남자라면 보통은 활발하게 한창 일할 나이이고 해서 어느 정도는 기반을 잡은 상태로 안정권에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찾아온 남자분은 그 동안 해오던 사업을 그만 접었다 한다. 열심히 해 왔는데 이상하게 꼬이고 꼬여서 그만…. 그러니 이름도 한번.. 작명 이야기 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