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단체 "대북전단은 국제적 인권운동..박지원은 석고대죄하라" 김일창 기자,이균진 기자 입력 2020.06.08. 15:43 "대북전단 금지 논리는 북한 비위 맞추겠다는 것..6월25일 전후 또 보낼 것"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인권 관련 외신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6.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균진 기자 = 대북전단을 보내는 탈북자단체 회원들은 8일 "2000만 북한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에 천 번 쓰러지면 천 백번 일어나 기어이 승리하겠다"며 계속해서 대북전단을 보내겠다고 했다. 북한 인권개선과 민주화를 바라는 탈북민 단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여정이 쓴 거짓 발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