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머리 염색에 포르노 배우 운운한 조수진[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입력 2021. 11. 26. 10:00 핵심요약 "순정파 배우로 둔갑하려는 것도 무죄일까" 윤창원 기자·국회사진취재단 최근 머리 염색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두고 국민의힘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포르노 배우'라고 비꼬아 논란이 일고 있다. 조수진 공보단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의 현란한 변신에 대하여"라고 운을 띄웠다. 그는 "아무리 사람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 배우로 둔갑하려는 것도 무죄일까"라며 "이재명 후보가 잘못했다며 연일 엎드려 큰 절을 하고, 연신 두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눈물은 진실된 감정의 액체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