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언어학자가 본 윤석열 대통령 말의 무게는? YTN 입력 2022. 07. 01. 09:34 수정 2022. 07. 01. 09:51 ■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신지영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소통, '도어 스테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셨지만 누군가는 신선하다, 소탈하다 이렇게 평가하지만 또 누군가는 지나치게 소탈해서 허탈하다, 파격이다 이렇게 평가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언어를 다루는 언어학자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신지영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모셔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