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4/12 22

"절박함에 계엄"했다는 대통령…1분 50초 '대국민 사과'

"절박함에 계엄"했다는 대통령…1분 50초 '대국민 사과'1분입력 2024.12.07 11:18수정 2024.12.07 12:06 김태영 기자 [앵커]용산도 분위기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태영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김태영 기자, 윤 대통령 담화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기자]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다시 국민 앞에 섰습니다.담화는 1분 51초로 매우 짧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

정치 이야기 2024.12.07

5인승 차량도 소화기 의무 설치…“초기 진화 신속하게”

5인승 차량도 소화기 의무 설치…“초기 진화 신속하게”입력 2024.12.02 (06:45)수정 2024.12.02 (06:50) 요약  0 seconds of 1 minute, 55 secondsVolume 50%   i 앵커차에서 불이 나면 불길이 순식간에 번지는 데다 폭발 위험까지 있어 더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데요.어제(1일)부터 5인승 이상 차량까지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이자현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터널 안 SUV에서 시뻘건 불길과 함께 연기가 솟구칩니다.승용차 한 대와 SUV 두 대가 부딪힌 뒤 불이 나, SUV 한 대가 완전히 불탔습니다.고속도로 한가운데, 택배 화물차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난 겁니다.전국에서 일어난 차량 화재는 2021년 3,600여..

정보 이야기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