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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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11세 연하 모델과 교수와 재혼

윤기원, 11세 연하 모델과 교수와 재혼 등록 2023.03.17 08:35:11 윤기원 가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윤기원(52)이 11세 연하 모델과 교수 이주현(41)씨와 재혼했다. 17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 따르면, 윤기원은 11일 이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의정은 전날 SNS에 윤기원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기원은 지난달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씨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배우 이지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씨 역시 한 차례 이혼했으며,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부산에서 지내고 있다. 윤기원은 "결혼하면 아이를 데려올 것"이라며 "곧 사춘기가 올텐데 엄마와 떨어져서 지내면..

연예 유명인 2023.03.23

[르포]"신호 지켰는데 왜 잡나"…왜 적발됐는지도 모르는 오토바이 라이더들

[르포]"신호 지켰는데 왜 잡나"…왜 적발됐는지도 모르는 오토바이 라이더들 김도균 기자입력 2023. 3. 23. 16:38 [머니투데이 김도균 기자] 23일 오후 2시9분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디지털단지역 사거리 인근. 이륜차 합동단속에 나선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신호·지시 위반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는 모습./사진=김도균 기자 "잘못했어요. 유턴할 데가 없어서 그랬어요." 23일 오후 2시9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구로디지털단지역사거리 앞.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에서 50m 떨어진 삼거리에서 불법 유턴을 한 이모씨(61)는 길목을 지키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교통경찰의 눈을 피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씨를 붙잡아 도로교통법 5조에 따른 신호·지시 위반으로 범칙금 4만원과..

신문 이야기 2023.03.23

박봉 공무원 하느니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 될래요

박봉 공무원 하느니 차라리 ‘대기업 생산직’ 될래요 입력 2023. 3. 20. 11:18 9급 수험서 판매량 감소세 전환 생산직 필기 서적은 105% 급증 학원가 기능 자격증 취득반 북적 현대차 채용홈피 접수첫날 마비도 # 1. “현대자동차 생산직 서류 마감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관련 경력이 없어 걱정된다면서도 일단 넣어보겠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입사 자기소개서 첨삭을 전문으로 하는 A업체는 이달 초 현대차 생산직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이들의 문의로 바빴다. 이 중엔 현직 공무원도 적지 않았다. 이 업체 관계자는 “적은 월급과 민원에 지치던 차에 지원하게 됐다는 이들이 많았다”고 했다. # 2. 서울 강서구의 B기능직 자격증 전문학원은 최근 ‘주말반’을 신설했다. 회사에 다니면..

진로 이야기 2023.03.20

“누가 요즘 노트북 들고 다녀?” 1만명 몰린 ‘공짜 노트’ 정체가

IT.전자.통신 “누가 요즘 노트북 들고 다녀?” 1만명 몰린 ‘공짜 노트’ 정체가 2023.03.19 15:50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 대학생 임모(25) 씨는 수업 때 휴대전화 녹음을 켜두고 수업에만 집중한다. 전처럼 손 아프게 필기하지 않는다. 높은 정확도로 녹음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클로바노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임 씨는 “전에는 필기하다가 교수님 말씀을 놓칠 때가 많았다”며 “이제 간략하게만 필기해놓고, 부족한 부분은 클로바노트로 채운다”고 말했다. 최근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음성-텍스트 변환 서비스 ‘클로바노트’의 사용량이 급증했다. 대학교 개강 이후 대학생들의 이용 증가가 그 배경으로 풀이된다. 일상으로 파고든 AI가 대학교 강의실 풍경마저 바꿔 놓고 있다. 17일 빅데이터..

신문 이야기 2023.03.20

MZ 공무원, 월급 180만원 ‘신의 직장’ 떠난다

MZ 공무원, 월급 180만원 ‘신의 직장’ 떠난다 입력 2023. 3. 20. 11:38 저연차 공무원 3년새 2배 퇴직 9급 지원자 수 6년새 반토막 노량진 ‘컵밥거리’마저 한산 # 지난 15일 오후 7시께 노량진. ‘공무원 준비생의 메카’라는 말이 무색하게 썰렁한 풍경이다. 사람이 가득 들어찬 식당은 찾아볼 수 없고, 값싸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던 컵밥거리마저 한산하다. 고시원 밀집지역 상가의 지하식당가도 고요하다. 6곳 남짓한 식당 절반은 불이 꺼져 어둑하다. 영업 중인 찌갯집의 손님은 공시생(공무원시험 준비생) 반, 인근 주민 반이다. 2000년부터 노량진에서 고깃집을 운영 중인 50대 이모 씨는 “2000년대 중반 공시생이 급격하게 늘었고 2017년 정점을 찍더니 갑자기 줄었다..

진로 이야기 2023.03.20

“한 달 70만원씩 교회 ‘십일조’ 내는 여친, 결혼해도 될까요?”

“한 달 70만원씩 교회 ‘십일조’ 내는 여친, 결혼해도 될까요?” 김채현입력 2023. 3. 16. 17:57수정 2023. 3. 16. 18:09 결혼식 이미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서울신문DB 십일조. 기독교 신자가 수입의 10분의 1을 교회에 바치는 것.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가 예비신랑과 ‘십일조’ 등 종교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신랑과 종교 문제 어떻게 해결하시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는 천주교 예비신랑은 개신교인데 둘 다 모태신앙”이라며 “사귀면서도 언젠가는 한 번 부딪힐 날이 올 거라 생각해서, 서로 다른 걸 아니까 최대한 종교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막상 닥치니 미칠 것 ..

결혼 이야기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