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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백송 선생님 제 사주풀이 궁금합니다.

일산백송 2018. 4. 25. 08:38

백송 선생님 제 사주풀이 궁금합니다.
비공개 2018.04.23. 19:18

사주풀이 궁금합니다.
1995년 06월 21일 오후 12:00출생 여자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의 문제들 때문에
자꾸 힘이 빠집니다. 의지가 작아집니다..
제 사주가 이런 건가요..?

답변
2018-04-24

24세 여자

양력이신 거죠?

그러네요.
사람이 의지가 강하고
성취력 또한 강하다 보니
나름 만족하며 살아간다 라고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할 거라고 봅니다.
허나
그런 의지를 꺾게 하고 힘이 빠지게 하는 것이
집안의 문제들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그럴 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부모님으로부터 비롯될 거라는 거죠.
부모 덕을 기대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모님 때문에 근심을 갖게 되어
답답하고 괴로울 것이다라는 거죠.
한마디로 애가 탄다 라고 봐야겠지요.

여기서
부모 덕(德)은 주변의 인덕(人德)이 되고
더 나아가면 남편 덕(德)으로까지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나를 기준하여 받는다 라는 큰 개념에서는 복덕(福德)이 같다고 본다면,
부모 복(福)은 결국 남편 복(福)으로까지 연결된다라는 거죠.
그런가 하면
남들 특히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있을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하거나
아니라면
그것은 자존심 강하고 다소 겸손하지 못한 님의 성격 탓일 수도 있고
강한 아집에 뒤끝이 있는 성격이나
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성격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가 자신의 그런 성격(性格)을 개선(改善)해 나간다면
어떤 부적(符籍)의 효력(效力) 못지 않게 만사형통(萬事亨通)으로
님이 고민하는 부분들이 다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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