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오연서♥김범, 이달 초부터 연인.. 열애 인정[종합]
김진석 입력 2018.03.29. 08:21 수정 2018.03.29. 08:21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 중이다. 한 달이 안 된 풋풋한 커플이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김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바이 스타쉽) 측은 29일 일간스포츠에 "이달 초 tvN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오다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본격적인 만남이 한 달 도 되지 않았다. 서로에게 공감대를 찾았고 이해하며 좋은 마음을 키워나갔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반올림' '왔다 장보리' '엽기적인 그녀' 등에 출연했고 최근 '화유기' 촬영을 끝낸 후 곧바로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김범은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등에 나왔고 최근 영화 '조선 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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