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손호준, 이 사람 없었으면 죽었다?
입력 2018.03.24. 10:21 수정 2018.03.24. 10:24
-손호준 유노윤호 엄청난 인연
-손호준의 담담한 고백
손호준(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나혼자산다' 동방신기 편에 유노윤호의 절친으로 출연한 손호준이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영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 손호준은 "나는 워낙 주눅 들게 살아왔다. 물론 성공은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은 이유가 딱 하나 있다. 유노윤호 없었으면 난 죽었다"라고 밝혔다. 밝혔다.
이날 “일본에 3개월 동안 윤호가 가있을 때 라면 몇 박스와 즉석밥 몇 개를 사주고 갔었다. 정말 고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는 "과거 해외 체류 중인 유노윤호와 통화를 하다가 요금이 200만 원 넘게 나왔다“며 ”전화요금을 유노윤호가 다 냈다“고 밝혔다.
한편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극과 극 성격과 생활방식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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