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의 사주풀이
공지영 (孔枝泳)
출생: 1963년 1월 31일 (5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직업: 소설가, 작가, 언론인
활동기간: 1988년 ~ 현재
장르: 소설
대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75만 부)
《고등어》(75만 부)
《봉순이 언니》(150만 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95만 부)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80만 부)
등등
따라서
태어난 시간은 알 수 없으나
생년월일에서 1963. 1. 31이라니
다른 인물정보와 다르게 양력임을 알 수가 있어 다행이다.
해서 56세 여자이고
時 日 月 年
ㅇ 甲 癸 壬
ㅇ 戌 丑 寅
88 78 68 58 48 38 28 18 08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이 사주를 보면
바로 눈에 크게 뜨이는 것은 두 가지이다.
그것은 결혼생활 문제와 건강 문제인 것이다.
해서 찾아보니
3번의 결혼과 이혼이 있었고
그리고 그때 태어난 각각의 자녀가 3명씩이나 있었다.
첫 번째: 위기철 1985(乙丑) 결혼 ~ 1991(辛未) 이혼
두 번째: 오병철 1993(癸酉) 결혼 ~ 1995(乙亥) 이혼
세 번째: 이해영 1997(丁丑) 결혼 ~ 2004(甲申) 이혼
이고
공지영의 이혼사유는 폭력과 남녀차별이라 하네요.
충분히 이유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것은 공지영 작가의 성격 때문이죠.
고집스러움에 자신감 충만의 내가 최고라는 강인함이 있으니까요.
예민함에 신경성의 성격도 없질 않을 것같구요.
물론 이것은 태어난 시간을 제외한 것이니
다소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壬寅년에 癸丑월에 甲戌 일주라면
남자, 남편 때문에 속이 끓게 되는 사람이요.
결혼생활이 원만하지 않는 그런 운명을 타고 났다라고 볼 수가 있는 거죠.
이런 경우는 보통 결혼을 늦게 하면 좋은데
23세에 결혼을 했으니…….
이처럼 운명이란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이고
의지와 노력이 없다면 그 물결에 그냥 휩쓸리고 마는 것처럼
비가 올 거라는 일기예보에는
우산 준비하거나 아니면 그 시간을 피하면 될 것을
불나방처럼 굳이 그 시간에 설마 하며 맨몸으로 나가네요.
그러니 작가님도 결국 그렇게 될 수밖에요.
이름까지도
윗사람, 남편과의 관계성이 안 좋다라고 나오네요.
거기다가
수리로 봤을 때도 21수 두령격(頭領格)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공명과 부귀영달하는 대길수이긴 하지만
단, 여자로서는 독신생활을 하여야 부귀를 누리게 되며
가정생활을 할 경우는 남편의 운을 극하고 과부운(寡婦運)을 면치 못한다 라고.
그래서 일까요?
3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노동운동을 하다가 반국가적인 인물로 수감되기도 했다지요.
그리고
이런 사주는
멀쩡하게 보일지라도
골골하는 그런 사주입니다.
다시 말하면 건강에 신경을 써야만 할 거라는 겁니다.
심혈관 계통과 간질환 쪽이라고 봐야.
한가지
2020庚子년이 되면 어떤 큰 변화가 발생할 것 같다.
여기까지만.
더욱 건강하시어서
좋은 작품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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