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주 좀 봐주세요 ~
비공개 2017.09.25. 12:38
1986.12.28 새벽2시7분(음력 11.27)
이름: ㅇ ㅈ ㅅ
직업: 간호조무사
아직은 미혼입니다.
남자친구
1985.1.8(양력)새벽2시46분
이름: ㅊㅇㅇ
직업: 회사원
둘이 궁합도 보고 싶고 제 사주랑 남자친구 사주를 보고 싶습니다.
결혼은 할 예정입니다만 날은 잡지 않았습니다.
상견례두 아직이구요;;
제가 병원일 말고는 어떤 일이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
남자 친구두요 ~
답변
2017-09-26
어제 질문을 받고
오늘 답변을 작성하고는 옮겨 적으려고 보니
이미 질문 글을 삭제하셨네요. ㅠㅠ
그리 시간이 많이 지난 것도 아닌데.....
해서
기왕 작성한 것이니 제 블로그에 올립니다.
혹시라도 보실까 싶어서 말입니다.
32세 여자 (의뢰인)
34세 남자
이름을 굳이 한자까지 올린 이유는 뭔가요?
검토해 달라는 건가…….
아무튼
음령오행, 자원오행, 삼원오행, 수리오행 등등을 검토해보니
ㅇㅇ ㅇ에 ㅇㅇㅇ ㅇ는 아닌 것 같네요.
그러니 한자를 바꾸시는 것으로 생각을 한번…….
물론 파동이니 음파니 하는 중요한 한글 식으로도 충분히 검토한 겁니다.
또한
남친 이름도 검토해보니
한자는 모르니 검토할 수가 없고
한글식은 나쁘질 않네요.
님의 경우는
현재 간호조무사라고 하셨는데
자존심 세고
내 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식의 강한 성격이다 보니
조직 생활 쪽보다는 자영업 쪽이 더 나을 수가 있겠는데요.
그러나
두분 다 의료지원을 받을 필요성이 있는 그런 팔자이니
현재 근무지가 종합병원이라면
당분간은 근무를 그대로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질 않을 거라고 봅니다.
직원 혜택이 있다면요.
님의 경우는 아무래도 제왕절개수술 가능성이 보이고
남친의 경우는
사고수 같은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가 있으니까요.
궁합이요?
아직 날은 잡질 않았지만 결혼할 예정이라면
굳이 궁합을 볼 필요성이 있을 까요?
긁어 부스럼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것 같네요.
그렇다고 남친이 죽어 지낼 사람이냐?
절대 아니죠.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는 그런 강인한 사람이다 보니
강한 님과는 당연히 마찰과 갈등이……..
여기까지만.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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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서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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