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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올해 신랑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신수 부탁 드립니다

일산백송 2016. 6. 28. 16:04

올해 신랑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신수 부탁 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3건 질문마감률50% 2016.06.28. 14:14

올해 신랑이 너무 힘들어 하는데 신수 부탁드립니다.
음력 1971년9월3일 자시입니다
새벽1시쯤 태어났다고 합니다

답변
2016-06-28

46세 남자

時 日 月 年
甲 己 戊 辛 乾
子 卯 戌 亥 命

64 54 44 34 24 14 04
辛 壬 癸 甲 乙 丙 丁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병신년 46세는
사방이 막힌 꽉 형상이니 깜깜하고
우물 안에 갇혔으니 답답하죠.
그러니 뭘 해도 시원스럽질 않고 힘들 수밖에요.

이왕 이런 상황이라면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라고
차라리 잠시 쉬어가는 한 해라고 생각하면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란다고
그런 자기 주도적인 마음 자세를 취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숨 고르기를 한다 라고 말이죠.

아무튼 금년도는 그런 한 해이니만큼
새로운 것을 계획하는 것보다는
지금의 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답일 겁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포근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정의 분위기가 절실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이런 상황들이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만들어 갈 것이고
홧김에 서방질이라고
이런 내 마음이 기댈 수 있는 그 어떤 곳을 원할 수도 있으니
부인 입장에서는 잘 관찰을 해야 할지도……
물론 기우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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