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너무 답답합니다.. 돌파구가 보이질 않습니다..

일산백송 2016. 4. 30. 15:48

너무 답답합니다.. 돌파구가 보이질 않습니다..사주 좀 부탁 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161건 질문마감률88.2% 2016.04.30. 14:21

時 日 月 年
庚 甲 甲 庚
午 戌 申 申

73 63 53 43 33 23 13 3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쇠 왕 록 관 욕 생 양 태

남자이구요, 본인사주입니다
명문대를 나왔지만
서른 일곱의 나이에 아직 백수입니다.
결혼을 못했음은 물론 여친도 없구요.
그 동안 조울증에 시달렸었거든요.. 이제 많이 좋아졌지만,
세월은 가버린 후네요.
제 인생.. 앞으로 희망은 없을까요?
행복은 다시 찾아오지 않을까요?
앞으로 학원강사를 할 생각입니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2016-04-30

37세 남자

甲戌 日柱에 無印 金官多 四柱이시네요.
그러니 늘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심했을 거고
때문에 조울증까지…….
또한 관(官)은 곧 일이고 직장이니
관(官)이 많으면 갈 곳이 많아서 직업변동이 많다거나
아니면 다자무자(多者無者)라고 오히려 백수가 되는 수도 있지요.
님의 경우처럼요.

그 동안 갑갑한 긴 터널을 통과해 오셨네요.
이제는 그 터널을 서서히 벗어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금년도는 그 마지막 지점이니
출구가 보이기 시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가지시길…….

그렇다고 완전히 벗어났다라고 하기에는 아직은…….
따라서 성급하게 그리고 경거망동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종전과는 다르네 라고
비로소 느끼게 된다 라면
그것은 아마도 내년부터 서서히 그리고 40줄에 들어서야 한다고 봅니다.

직업으로 학원강사를 꿈꾸고 계신다구요?
잘 하신 겁니다.
그 길이 님이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반드시 감사한 마음과
님의 노력이 밑바탕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분명 잘하실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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