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래요.
운이 좋으니 대학 합격할 것같다라고 하면
무조건 그냥 다 합격하는 줄 알아요.
운이 좋다하니
실력이라곤 개뿔도 없는 사람이 떡 하니 서울대 원서를....
턱걸이 그거 운 아닙니다.
운도 준비된 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주어진 나의 몫을 다하고서는 나머지 하늘의 처분만을 기다리는 것
그것이 바로 운입니다.
늘 말하지만 운이란 기회이고 분위기이고 환경입니다.
그리고 기대이며 바램이지요.
운이 좋다라고 함은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분위기이고 환경이고 그런 기회가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대할 수 있고 바랠 수 있다라는 것이겠지요.
물론 그런 기회를 잡고 안잡고는 본인들의 몫입니다.
당첨이라는 운도 먼저 복권을 산다는 전제하에서 출발합니다.
복권을 사지 않았는데 어찌 당첨이 됩니까?
기대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취직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분수에 맞게 그리고 주어진 내 몫을 다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좋은 운이 왔을때 잡는 비결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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