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입니다" 제 월급을 공개합니다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5.07.17. 09:24 | 수정 2015.07.17. 10:51
'어느 40대 가장의 팍팍한 살림살이' 두 번째 이야기
'저물가' 시대라고 합니다.
6개월째 0%대 머물고 있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 16년 만에 최저수준이라고 하네요.
하지만하루하루를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에게 저물가라는 단어는 낯설기만 합니다.
점점 가벼워지는 장바구니, 치솟는 집세, 그리고 늘 제자리 거리인 월급까지.
Fn파스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평범한 40대 가장의 살림살이를 통해
보통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정말 우리가 저물가 시대에 살고있을까요?
※이 이야기는통계청에서 산출한 2015년1/4분기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가운데
도시 거주 4인 가족의 월평균 지출액과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하는
임금수준 진단 시스템을 참고해 구성되었습니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choi_ja@fnnews.com 최정아 기자, 이대성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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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0대 가장의 팍팍한 살림살이 1편]
아빠의 서글픈 선택.. '월세족' or '하우스푸어'
저물가 시대, 더 힘든 도시서민들
디플레 시대에 체감 물가는 왜 오르나?
[이슈 분석] 저물가 시대? 월세 갈아타보니 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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