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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구리시장 항소심서 당선무효형, 현수막 한 번 잘못 걸었다가…

일산백송 2015. 5. 8. 15:56

박영순 구리시장 항소심서 당선무효형, 현수막 한 번 잘못 걸었다가…
조선닷컴 입력 : 2015.05.08 15:47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박영순 구리시장 항소심서 당선무효형, 현수막 한 번 잘못 걸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영순(67) 구리시장이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1심 형량은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 80만원이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8일 박 시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 시장이
“선거에 임박한 시점에 ‘그린벨트 해제 요건 충족 완료’라는 단정적인 문구를 건물 6개층 크기의
대형 현수막으로 건물 외벽에 게시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밝히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시장이 과거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 2차례와 기소유에 처분 1차례를 받은 전력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6·4 지방선거 기간인 지난해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그린벨트 해제 요건 충족 완료’
‘2012년 국토부 승인 그린벨트 해제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 4개를 구리시내 곳곳에 걸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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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영 순


이 이름은 결코 좋지가 않다.

한번 주변에 이름이 있는 분들을 살펴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아쉽고 안타깝다.

큰일을 하는 분들인데....

다른 이름이었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일들이 이름 때문이라면 믿으실런지.


이름으로 이번 430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당락과 당선자를 예측했었고

그 결과는.....


아무튼 

박영순 구리시장님

개명을 권하고 싶네요.

공개적으로.


참고로 

보궐선거 예측 결과 때문에 

지인들에게서 축하 전화를 여러 건 받았었네요. 


당내 경선을 치루었던 

유승민의원 원내대표, 문재인의원 당대표 당선 예측은 

이미 이곳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로 보시면 알 수가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