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백송님 고민이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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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 질문 15건 질문마감률92.9% 2014.12.29 23:5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으로써 사회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제가 회사생활을 오래한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회사생활을 잘 안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속 받지 않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회사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현재 하고 있는 일은 기계설계 직종에 종사하는데 하는 직무는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교육자(강사, 선생님 등등)를 하고 싶어합니다.

학문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해서 교육직종에서 종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기계설계에 관련 교육직종에 종사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 시기로써는 당장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 같아 답답합니다.

이렇게 저만의 고민이 있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 드립니다.

이ㅇㅇ 1986.7.31 양력 20시 13분

 

답변

2014-12-30

 

29세 남자

 

時 日 月 年

戊 丙 乙 丙

戌 子 未 寅

 

空亡: 辛酉(戌亥)

23 戊戌 大運(13 丁酉/ 33 己亥)

 

보면
대다수 사람들은 본인이 가야 할 길을 스스로가 압니다. 
그리고는 그 길을 향해 나아갑니다. 
본능적입니다. 
다만, 그 길이 운명인지, 팔자인지, 어쩐지에 대한 확신이 없을 뿐이지요.
따라서 
이쪽 분야의 사람들에게 이처럼 물어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확인 점검 차원에서. 

이ㅇㅇ씨의 경우도 그렇네요. 
기계설계에 관한 교육직종에 종사하고 싶으시다 구요? 
길을 잘 찾으신 것 같습니다. 

이ㅇㅇ씨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이런 사주는 구속 받거나 활동을 제한 받는 것에는 흥미 없어 합니다. 
거기에 외로움을 타고 자존심 또한 강하니 
조직 사회인 일반 직장생활은 그다지 잘 맞지를 않는 거죠.
공부와 배움, 가르치는 것은 좋아한다는 것도. 
본인의 사주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이ㅇㅇ씨 본인 생각하고 있는 그 일은 잘 맞을 것 같군요. 
열심히 해보시길…. 
그러나 당장은 기왕 시작한 것이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 또한 그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이력이 필요할 것이니 
그래도 몇 년은 그대로….. 
그런가 하면 운세상으로도 변화를 주려면 몇 년이 더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참고로

그런데 우연일까요?
저도 기계설계학을 전공했던 사람이고 그 분야에서 상당기간….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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