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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이야기

충성교회 윤여풍 담임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일산백송 2014. 12. 2. 17:57

충성교회 윤여풍 담임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자유게시판
탄천변에서|조회 543|추천 0|2009.11.05. 18:36

충성교회 윤여풍 담임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히 바라옵니다.
전면 햇빛 가리개 같은 부분과 하늘을 가리고도 남을 종탑을 이웃주민을 위해
줄여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과시나 허세를 추구하는 교회가 있다면 그 추구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상층부분은 게스트 룸과 자료실로 쓴다고 부채꼴모양으로 그렇게 높고 넓게 펼치심은
대단히 덩치가 큰 교회로 외부에 비춰질 수 있겠지만 
사실 과시나 허세에 불과한 것이지요.

그 햇빛가리개 같은 건물 모양으로 이웃주민들은 앞이 턱 막히고 하늘도 가리고
정말 죽을 지경이랍니다
교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으로서 먼저 본보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개척교회를 열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가까운 이웃사랑부터 먼저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스트룸과 자료실이 교회의 주된 기능이 아닐테니 조금 양보하여 축소하여 주시면
주민들에게 군림하는 모습의 교회가 아닌 주민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안단테 09.11.05. 19:45
조감도상으론 충성교회가 이웃 아파트 5~6채는 집어 삼키겠군요. 너무 심하네요.
 
오솔길 09.11.06. 09:07
네 이웃을 사랑하라.
 
가비야 09.11.06. 11:15
초심으로 돌아가라 ... 어렸을때 가고 싶었던 아담하고 예쁜 교회 그립네요. 주변 배려 전혀없는 흉물단지 ...저 돈 다 어디서 났을까-처-
 
중용 09.11.06. 12:03
괴물교회는 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