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부탁 드립니다
비공개 질문 68건 질문마감률98.4% 2014.11.26 19:39
89년 9월 4일(양력)
뱀띠, 남자, 10시35분(오전)
초등교사를 목표로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
1. 친할머니께서 제 사주를 보고 오셨는데, 제가 시험운이 좋지 않다고..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이 저와 맞지 않다고 했는데, 정말로 제가 시험운이 없는지.
2. 초등교사라는 직업이 저에게 맞는 직업인지.
3. 위 질문 이외에 전체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혹은 조심 해야 할 것들
26살 먹은 젊은 청년 인생 하나 살려 주세요.. 너무 막막하기만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
2014-11-27
26세 남자
時 日 月 年
乙 丁 壬 己
巳 卯 申 巳
空亡: 戌亥(戌亥)
19 庚午 大運(09 辛未/ 29 己巳)
큰 실망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 말씀이 대부분 맞는 것 같군요.
아닌 길은 억지로는 안됩니다.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차차 기운이 쇠해지고
그러니 가다가 중도에 하차하거나
아니면 남들과는 다르게 순조롭게 진급이 안되거나
아무튼 중간 중간에 장애물이 많이 생깁니다.
따라서 결국은 후회한다는 거죠.
그것도 한참 지난 후에서야.
물론 결정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지만
가능하다면 그 길은 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님의 경우는
얼굴이 동안이고
인기가 많은 편인데 그것도 이성으로부터.
또한 움직이면 길하다 했으니
예체능 계통 쪽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무역업 쪽이나 운수업을 포함한 손발기술 계통 쪽으로도.
내 마음 나도 모른다지만
본인에 대해서는 본인이 누구보다 더 잘 알 수 있으니
마음이 끌리는,
흥미가 있는,
그리고 본인이 자신 있겠다 싶은 일이면 됩니다.
아무튼
진로는 중요한 것이니
신중을 기해서 결정하시고
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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