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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이혼수 있는지 볼 수 있나요~

일산백송 2014. 11. 4. 17:44

이혼수 있는지 볼 수 있나요~
비공개 질문 36건 질문마감률90.9% 2014.11.04 09:24

저는 1982년 12월 5일 양력 개띠 (아침 8시20분) 태어났어요
신랑은 1981년 4월 13일 양력이고 원숭이띠 (오후 4~5시)라고 하는데 정확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아들은 2013년 2월 19일 양력 뱀띠 (아침 10시2분)입니다.
신랑의 잦은 외박으로 이혼 접수했어요..
근데 저는 애 보니 맘 약해져 그냥 살까 싶은데 신랑은 확고하네요
이혼의 생각이... 다 제 탓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이혼수 있는지 나오나 싶어서요 ㅠㅠ
나오는 대로만 말해주세요...

답변
2014-11-04

남편 34세
時 日 月 年
丙 辛 壬 辛
申 酉 辰 酉

空亡: 子丑
33 戊子 大運(23 己丑/ 43 丁亥)

부인 33세 (의뢰인)
時 日 月 年
甲 壬 辛 壬
辰 戌 亥 戌

空亡: 子丑
29 戊申 大運(19 己酉/ 39 丁未)

아들 2세
時 日 月 年
癸 丙 甲 癸
巳 辰 寅 巳

空亡: 子丑
0 大運(5 癸丑/ 15 壬子)


요즘 얼마나 마음이 혼란스럽고
아프십니까?
사람은 만남도 중요하지만 헤어짐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지요.
아니 어쩌면 헤어짐이란 만남보다 마음에서 차지하는 그 비중은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부부는 헤어짐의 가능성이 낮지는 않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악의 상황은 가지 않을 것이다 라고 봅니다.
두 분의 궁합도 나쁜 편이 아니구요.
따라서 만약에 갔다 해도 다시….
대신 이 가정은 일정기간 서로가 떨어져 지내야만 한다라는
그런 조건을 전제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런 이혼의 기운이 다소 해소되면서 이 가정을 지켜낼 수가 있다고 봅니다.
해외 또는 장기출장 아니면 주말 부부처럼요.
만약에
그렇지 않을 경우는 염려하신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없지가 않다라는 것이지요.

어쨌든
부인의 사주를 봐도, 남편의 사주를 봐도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군요.
남편의 생각은 부인 때문에 무지 애가 탄다 라고 하네요.
다른 말로 하면 염려와 걱정, 불만이 있다라는 거죠.
그런 반면에 부인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이고 내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라고 보고 있네요.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 부부에게 외방자식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가능성은 낮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부운이 낮은 편으로 보며
지금처럼 이 가정에 평화가 충만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보는 거죠.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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