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79년생입니다. 사주&운세를 알고 싶습니다.

일산백송 2014. 11. 4. 17:42

79년생입니다. 사주&운세를 알고 싶습니다.
chr**** 질문 4건 질문마감률66.7% 2014.11.04 14:13

너무 답답한 마음에 운세나 사주를 잘해주시는 고수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979년 음력 6월 9일 해시 윤달입니다.
하는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좀 안 좋고
올해도 삼재 내년도 삼재라고 하는데 제가 삼재라고 들은 거는 언 15년째입니다.
일도 안 풀리고 결혼을 했는데 아기도 안 생기고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부모님과도 갈등이 있고 형제간에 갈등도 있고
복합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 힘이 들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답변
2014-11-04

36세 남자

時 日 月 年
丁 庚 辛 己
亥 子 未 未

空亡: 辰巳
28 戊辰 大運(18 己巳/ 38 丁卯)

이 사주는
미리 말씀 주지 않으셔도
형제 덕이 없다라는 것은 알죠.
마음 저 깊은 곳에서는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그럴 수도 있을 겁니다.
아무튼 형제 때문에 속이 끓는 사람이죠.

그런가 하면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는 것도요.
모시고 사는 것이 아니고 신세지고 있잖아요.
아닌가요?
亥未에 子未 怨嗔이니
당연히 부모님과도 갈등이 있지요.
부모의 지나친 관심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경우도 있죠.
아무튼 대단한 부모님이십니다.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일도 안 풀리고 결혼을 했는데 아기도 안 생기고…
그렇겠네요. 印多剋食인지라.
일도 잘 안 풀릴 거구요.
아기도 잘 안 생길 거구요.

하는 일도 그렇고, 사람관계도 좀 안 좋고…..
그럴 수 밖에요.
운세 상으로 보면 지금이 가장 안 좋은 시기이니까요.
4-5년만 잘 참고 버티세요.
그러면….

그런데
이 사주는 최악의 상황은 가질 않습니다.
조상이 돌봐줍니다.
적당히 살만큼 문서도 쥐게 됩니다.
아니면 상속으로라도.
이 경우는 부모님과 조상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운세가 몰려옵니다.

아내 때문에 무지 애가 탄다 라고.
문제는 가정을 잘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하실 겁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시려면요.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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