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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철새 정치인들은 가라

일산백송 2020. 11. 19. 09:37

정치인들 중에는 보면
당적을 수없이 바꾼 자들이 있다.
물론 다들 사정이야 있을수가 있겠지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고
한번 배신은 또다시 배신하는 법이죠.

그 당을 떠나올때 침을 뱉더니만
고개숙이며 또 다시 들어가는 것은 뭐람?
합당으로 인하여

당적이 바뀌는 것이야 어쩔수 없지만
자발적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철새정치인들은 
이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모르고 입당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이런 경우 한번쯤은 애교로 봐줄수가 있지만.

물론 좀더 신중하게 사전에 알아보지 못한 점에서는 비판받아야 함은 마땅할 것이다. 
이당 저당 두루두루 섭렵했던자들치고 
성공한 예는 보질 못한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