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이 됩니다 도움주세요 ㅠㅠ
1987년 8월 30일 오후4시14분 여자
제빵사 일 했다가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쉬다가 다른 일 했었는데요
다시 제빵, 제과 관련일 하려구 생각 중인데
제과나 디저트 케익 이런 쪽으로 진로를 살짝 바꿔도
사주상 맞는 직업인지
이번달에 취업운이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태그 디렉터리Ξ 사주, 궁합
닉네임miff**** 작성일14분 전
답변
2020-05-14
34세 여자
제빵, 제과 그리고 디저트 케익 등등
이런 쪽의 일이 사주상으로 맞는 직업인지를 묻는 거죠?
네.
잘 선택하신 것 같네요.
사주상으로 보면 손발 기술에 그것도 먹는 것이고
거기 다가 불을 사용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님에게 맞는 님의 길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도중에 이 일을 잠시 잠깐 그만두었던 것은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님이지만
그 직장생활이 중간에 애로가 있는 사람인만큼
결코 순탄치가 않다 라는 것에서 기인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따라서 정년 퇴직까지 마르고 달토록은 할 수 없을 거라는 거죠.
그나저나
지금 하시고자 하는 일은 나쁘지 않다.
아니 님이 가야할 길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네요.
자신이 가야할 길을 묵묵히,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성공자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가야할 길은 중도에 노선을 바꾸더라도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은 시행착오나 경력단절의 공백기가 되고 말지요.
많은 임상경험으로 보면요.
그러니 그만큼 손해이고 자연히 성공의 폭도 작아진다는 겁니다.
다행인 것은 님은 그래도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거나 하지 않았다 라는 점이죠.
잠시 잠깐 다른 길로 외도는 했을지라도.
꾸준히 쉼없이 가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달 취업문제는 글쎄요 라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할 게요.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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