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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대학 75개교 선정

일산백송 2019. 4. 10. 12:52

한국타임즈
산학협력 선도대학 75개교 선정
산학협력고도화형 55개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교
2019. 04.10(수) 12:27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선정 75개교]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년~’21년)의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LINC+ 사업 단계평가는 1차로 기존 75개 대학(산학협력 고도화형 55개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0개교)을 평가해,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계속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했다.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과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신규 진입 신청 대학: 27개교)간 비교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LINC+ 사업 수행대학 대상 단계평가 결과 1차로 61개 대학을 선정하고,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1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총 75개 대학을 향후 3년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실시한 LINC+ 사업 단계평가는 평가위원 중 60%이상을 

'평가위원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며, 

"LINC+ 사업 2단계(향후 3년간, ’19년~’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hktimes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