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사주 한번 봐 주세요ㅠ_ㅠ

일산백송 2018. 12. 18. 15:30

사주 한번 봐 주세요ㅠ_ㅠ

요즘 고민이 많다 보니..
지금껏 우여곡절도 많아 제 사주가 궁금해서
이름 풀이나 사주에 대해 잘 풀이하시는 분이 있다면
제 사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이름은 박 (밀양 박)재 (심을 재)림 (수풀 림) 여자구요
생시는 양력 1992년 9월7일 17시02분 양력입니다.
Ξ 사주, 궁합
닉네임xoxo**** 작성일3분 전

답변
2018-12-18

27세 여자

자존심이 강해서 인지,
자기 꾀가 자기가 넘어가는 그런 사주이죠.

인덕이 없으시네요.
거기다가 부모님 덕까지도 없으시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보니
다행히도 긴 터널을 이제 빠져나오게 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지금과는 다르게 좋아지기 시작할 겁니다.

이름이 자신의 운명에 있어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질 않다고 그렇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름의 중요성은 사실 큽니다.

타고난 내 그릇이 이러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일까요?
포기해야 하나요?
그러나 희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몇몇을 빼고는 대다수는 그렇죠.
미래는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는 현재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겁니다.
과거가 사주팔자이고 선천운이라면
현재는 바로 후천운이고 이름이며 직업 그리고 배우자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이처럼 이름은 후천운의 출발점이지요.
그래서 이름이 중요하다는 거죠.
아무리 훌륭한 옷도 자신의 몸에 맞질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듯이
이름 또한 자기에게 맞는 맞춤 식이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름을 검토해 보니
님에게 맞는 이름은 아닌 듯싶습니다.
왜 그렇게 보는 가는 여기서는 생략하겠지만요,
운기를 살려주는 그런 이름으로 개명을 한번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약한 가정운도 되살려 보세요.
그럼 여기서는 여기까지만….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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