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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신랑 일이 너무 안 풀려서 모두가 힘드네요

일산백송 2018. 11. 10. 14:04

안녕하세요
신랑 일이 너무 안 풀려서 모두가 힘드네요
자영업ㅡ음식점 하고 있습니다
사주풀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1977년 3월 22일 음력 남자
태어난 시는 시어른 두 분이 기억하시는 게 많이 달라서...
새벽이다. 저녁이다..하셔서..

닉네임 비공개 작성일 7시간 전

답변
2018-11-10

42세 남자

자영업으로 음식점을 하고 계시다는 거네요.
그리고
태어난 시간은 애매하시다는 거죠?
사실 그거 중요한 건데…….

여기선
태어난 시간이 없으니 그것을 감안해서 보는 겁니다만,
이 사주는
직장인 사주입니다.
남들로부터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인정받게 되는 그런……
그러니
주변으로부터 당신 사업을 해야지.
왜 그러고 있어? 라며
독립을 한번 해보라는 권유들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영업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실감하고 계실 겁니다.
요즘 어려움이 있다해서
그것은 능력이 없어서 가 결코 아닙니다.
같은 능력이라도
그것을 발휘할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라는 거죠.
남편분은
부자는 될 수 있을지 언정
CEO는 될 수가 없는 그런 사주이니까요.
해서
적재적소(適材適所)라는 말이 있는 것이고
각자 자신이 가야할 길이 있는 것이니
직업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운(運)도 그래요.
좋지가 않을 때이면
자영업자는 직격탄이 되어 그 영향이 직접 피부에 와 닿지만
직장인은 그렇지가 않죠.
완충역할을 해주는 대표가 있고 중간 단계들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현재는 운(運)마저 남편편이 되어 주질 못하니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것이 내년도까지 죽 이어진다면
미안한 얘기이지만요.
원리원칙주의에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을 남편분은
지금이라도 마음을……..

아무튼
힘내시구요.
그럼 이만…..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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