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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민이사건' 가해 원장 태국으로 이민? "소문은..."

일산백송 2018. 10. 13. 17:14

아시아뉴스통신
'울산 성민이사건' 가해 원장 태국으로 이민? "소문은..."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0월 13일 15시 52분


(사진=KBS)


12일 '추적 60분'에서 울산 성민이사건을 재조명했다.


이에 원장 부부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PD는 울산 성민이 사건을 언급하며
"원장 부부가 사건 후에도 SNS에 행복해하는 가족 사진을 올려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 후에 어린집을 다시 차렸다는 그런 이야기도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수호 변호사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을 했다는 것까지는 파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장이 성형수술을 받았다, 개명을 했다.
이런 부분은 일부 사실로 확인이 됐지만
태국으로 이민 갔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성민이 사건'은
지난 2007년 울산 한 아파트 단지의 어린이집에서 23개월 영아가 소장 파열에 의한 복막염으로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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