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하늘 이야기

[스크랩] 죄는 씻을 수 있습니다!

일산백송 2014. 6. 23. 13:37

 
▶ 레감자
헐... 대박 정신없는 돌아이 같은 자식 죽어서 지옥에서 유황불에 영원히 썩어 불타버려라.
쯪쯪 애기들이 불쌍하다  2011-02-01

▶ 재호다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정말...  2011-02-01
▶ 별난왕자 
허허 죄를 씻을수 있다는 뒷 대목이 너무 소름 끼칩니다 ~
완전히 정신 병자 보다 더한 증세네요 저런 신념을 누가 불어 넣어 줬을까요~
참나~ 참으로 개탄 스럽습니다~
 2011-02-01
▶ 연금술사 
이걸 인간이라 말할수 있을까요?.. 악마가 존재한다면 이런모습일 겁니다.  2011-02-01
▶ 빛과어둠 
아이도 불쌍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사람도 불쌍합니다..
저 한테 손가락질 할 사람도 있겠지만,,,,,
아이에 아픔도 밀려오며.......... 다른 측면으론 저 남자의 아픔도 밀려 옵니다.
신념은 있지만 삐뚤어진 너무나 어두운 생각으로 달려간 그 남자의 생각은 그 사람만의 문제 일까요?
우리는 아무 상관없다고 손가락질 하지만 행여 도움은 준 적은 있는지요..
지나가는 어려운 사람들을 못본척 한적은,
저 문제가 그닥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을까요?
타인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내 아픔 처럼 여긴적은 있을까요?
우리도 언제든 나락으로 떨어질수가 있습니다...
사회를 탓하고 주위를 탓하지만 진정 스스로의 탓으로 여기고 움직인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믿기 힘들겠지만 저 남자의 모습이 우리에 숨겨진 다른 거울이라면.. 가슴에 눈물을 짓고
용서를 구하겠죠...
저 남자는 눈 감을때까지 자신의 한짓에 죄책감에 밀려오는 감정을 숙고하고 괴로워하며
성찰을 하겠죠........ 그리고 언젠가는 스스로 깨닮고 더욱 사랑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겠죠..
가장 큰 통찰은 자기 자신이 어떤지 알아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남자는 이 일로 아품에 나락을 경험했을것이며.........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해지려고  그 담음 생에는 노력하겠죠..
 2011-02-02
▶ 별 
14  65.8%
잘못된 종교적믿음의 전형적인 폐해입니다.
어떤분 말마따나 이런 잘못된 종교적믿음은 때에따라 단순 살인범보다 더 사회에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죄는 씻을수 있다(?)
정말?
그렇다면 사기치고 사람 이유없이 패고 죽이고 해도....
회개하면 다 용서를 해준다? 신이?
이건 참 큰일이군요.
 2011-02-02
▶ 전직슈퍼맨 
김천님 안녕하세요???
종교를 이용하는 수순이 이제는 일반적인
평신도들도 알고 참여하려는것 같습니다......
사회나 교회에서 지도적인 대표자들이
 삶,혹은 인간의 욕망과 그로인한 사망까지도 종교의 힘으로 어떤목적때문에  이용하여
무지한 대중을 마음대로 하더니.....
결국에는 안타깝지만,
영혼이 불쌍한 자들이 자신의 영혼의 형제들에게
죽임을 사용하기가 용이한 방법을 배우고 터득한것 같습니다.
인간으로서 지구에 살기가 버거워진 싯점에서, 늘어나는 인간적임을 버리려하는
인간을 보면..........신의 의지가 가까워짐을 알수잇습니다.
 2011-02-02
▶ 괴적인격 
종교를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불가.
신이 있다고 생각 하는것도 이해불가.
하느님이 있다는건 더더욱 이해불가.
 2011-02-02
 

출처 : 백두산 마을
글쓴이 : 하늘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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