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은 주고도 주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었다라고 기억하는 것은 준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주었다 것은 그것을 기억조차 못하는 것이다. 그 기억까지 함께 주어서 이다. 기억은 평범함이 아닌 특별함에서 온다. 특별함은 그 횟수가 많지 않음을 말한다. 따라서 기억했다라는 것은 평범함이 아니었다라는 것이다. 우리가 숨을 .. 하늘 이야기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