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우째 이런 일이....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공감하면서 내 머리 속에는 희망과 용기라는 두 단어 밖에는 생각나지를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그 분들께 무어라 말씀을 해 드려야할 지 그 먹먹함에 당황스럽기까지 한다. 애써 온국민의 응원과 위로 그리고 명복을.... 이렇게 말하면서도 당.. 세상 이야기 201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