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죽지 않는다. 아닌 것을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용기없음이 결코 비굴함은 아니다. 그런 당신을 소리없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분명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애써 정당화를 그리고 합리화를 부축이는 사람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란다. .. 세상 이야기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