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무 이준영법사가 말하는 내림굿의 문제점 ^^ 누르거나 풀어서 달래야 할 업(業)을 신(神)이라 지레짐작, 덜컥 신내림(강신) 굿이라도 받는 순간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업을 눌러주는 눌림굿이 필요할 뿐이다 업이 씌이게 되면 먼저 눈이 달라진다. 눈은 마음, 즉 정신의 창이라는 말은 맞다. 강신무 이준영씨는 “안구가 충.. 빙의 이야기 201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