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결혼보다 힘들어요. B: 잘 계시는 거죠? 하시는 일들은 잘 되시구요? P: 네…. 애들 때문에 이혼은 포기하고 그냥 용서하고 가족개념으로 살기로 했어요. 이사는 준비 중이고요. 제 앞으로 전세금 대출받고 이사하려고요. B: 네. 네. 너무 잘하셨어요. 축하 드려요. P: 축하는 아니고요. 애 아빠한테 정이 다 떨어.. 가정 이야기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