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로 보는 사주팔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그알의 사주팔자 전격 해부! | 그알로 보는 '사주팔자' 그것이 알고 싶다 346회 (2001.1.20 방송) 사주팔자,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연출: 박두선 / 작가: 정희선. 서울역에서 노숙하며 거지생활을 하는 50대 남자의 사주를 구했다. 김호식(가명) 노숙인은 [한 10년 내가 술 먹고 다니다가 가정을 내가 버린 격이지 버려 놓고 찾아가보니 (내)자리가 설 데가 없는 거라. 그래 지금도 설 데가 없지 지금도…. ]라고 말했다. 그의 사주팔자는 과연? 그의 사주를 역술인 5명에게 건네 본 결과 한 명은 전혀 다른 풀이를 했지만 나머지 4명의 풀이가 거의 엇비슷했다. 김호식(가명) 사주풀이 역술인 A: 도둑운이 있어 금전적으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