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약과 인색 검약(儉約)은 길(吉)하고 인색(吝嗇)은 흉(凶)하다 했다. 아끼고 베풀지 않음에 있어서는 검약과 인색은 다르지 않다. 그러나 길과 흉이니 운명론적으로는 극과 극이다. 천양지차인 그 이유는 아끼고 베풀지 않음의 대상이 누구냐인 것이다. 나자신이냐 아니면 남에게 이냐 라는 것이다. .. 나의 이야기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