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73억 올랐는데..박덕흠 "나도 손해야" 입력 2020.08.02. 21:13 ◀ 조승원 MC ▶ 지난 방송이 나간 직후에는 다른 언론들이 이 이슈를 거의 다루지 않았는데, 그러자 누리꾼들이 나서서 해시태그 운동까지 벌였고, 결국 정치권 공방으로 번졌네요. ◀ 이지선 기자 ▶ 저희가 제기한 문제는 사실 23억 원의 시세차익이 중요한 건 아니었습니다. 핵심은 이해충돌입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자기 이익이 걸려 있는, 자기가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법에 대거 찬성표를 던진 건데, 이게 정당한가라는 문제제기입니다. ◀ 조승원 MC ▶ 그리고 주호영 원내대표요. 반포주공1단지 아파트 구입한 시점을 보니까, 재건축 특혜 3법 통과 바로 직전이었네요? ◀ 박민주 취재데스크 ▶ 원래 대치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