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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야기 395

김부겸 "전국 사적모임 4인제한, 미접종자 혼밥만..식당·카페 9시까지"(상보)

김부겸 "전국 사적모임 4인제한, 미접종자 혼밥만..식당·카페 9시까지"(상보) 최정훈 입력 2021. 12. 16. 08:49 수정 2021. 12. 16. 09:03 김 총리 "전국 사적모임 4인만 허용..미접종자는 혼밥만 가능" "식당·카페 9시까지 영업제한..영화관·PC방은 10시" "거리두기, 토요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6일간 적용" "소상공인에 손실보상 더해 방역지원금 추가 지원"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오는 토요일(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전국에서 사적모임이 4인으로 제한된다.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유흥시설과 함께 식당과 카페는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영화관과 PC방은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다. 또 정부는 이..

코로나 하루 사망자 역대 최다.."연말 3만명 확진될 수도"

코로나 하루 사망자 역대 최다.."연말 3만명 확진될 수도" 강경주 입력 2021. 12. 11. 18:04 정부, '특단 조치'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가운데 주말인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11 [사진=연합뉴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연일 7000명대 안팎을 기록 중인 가운데 11일에는 하루 80명의 사망자까지 나와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최대 3만명이 넘게 확진자가 쏟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망자 80명, 1주만에 최다치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

[속보]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천 명 넘어"

[속보]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천 명 넘어" 2021년 12월 08일 08시 01분 김부겸 총리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천 명 넘어" "의료 대응 여력 빠르게 소진"…"현행 재택치료 대폭 개선" "행정인력 확대 투입 등 재택치료 지원체계 한층 보강"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기간 10일에서 7일로 단축" "가구원 수에 비례하여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 ◇ 자세한 뉴스가 곧 이어집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지하철 6호선 기관사, 운행 중 확진판정..승객 하차 소동

지하철 6호선 기관사, 운행 중 확진판정..승객 하차 소동 고석용 기자 입력 2021. 12. 07. 20:05 지하철 광화문역/사진=뉴시스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행을 운행하던 기관사가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4분쯤 서울 지하철 6호선 응암순환행 열차를 운행 중이던 기관사 A씨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승객과 접촉하지 않았으나 만약의 가능성을 막기 위해 운행하던 응암순환행 열차를 돌곶이역에 정차시키고 승객들이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A씨는 기관차에 오를 때 승객과 별도의 동선으로 이동해 승객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구내식당을 같이 이용한 동료가 확진..

내일부터 일상 달라진다…방역패스 없으면 16곳 '입장불가'

내일부터 일상 달라진다…방역패스 없으면 16곳 '입장불가' 등록 2021.12.05 06:01:00수정 2021.12.05 12:53:48 기사내용 요약 사적모임 인원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까지 미접종자 1인까지만 허용…미접종자 2인 금지 방역패스, 유흥 등 5종서 16종으로 적용 확대 12일까지 계도…"4주간 상황 살펴 기간 조정"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방안을 발표한 지난 3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식당 골목이 한산하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만 가능하고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5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종으로 늘어난다. 2021.12.03.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슈 Q&A] 내일,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식당 갈 때도 방역패스 챙겨야

[이슈 Q&A] 내일,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식당 갈 때도 방역패스 챙겨야 이춘희 입력 2021. 12. 05. 11:43 사적모임 제한,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 식당·카페, 독서실 등도 방역패스 적용 내년 2월, 2009년 이전 출생자도 방역패스 3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의 한 중식당에 사적모임 인원 제한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명을 넘나드는 가운데 정부가 확산세를 막기 위한 4주간의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현재 수도권 10인·비수도권 12인의 사적모임 인원을 각각 6인·8인으로 하향 조정해 연말연시 모임을 줄이고, 전파 위험이 높은 식당·카페에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도입된다. 또 내..

일본 첫 오미크론 감염자, 인천공항 1터미널 환승구역서 1시간 대기(종합)

일본 첫 오미크론 감염자, 인천공항 1터미널 환승구역서 1시간 대기(종합) 정진욱 기자 입력 2021. 12. 01. 14:11 에티오피아항공 이용 오후 4시 인천공항 도착 감염 외교관 면세구역 방문 여부 등 동선 조사 29일 (현지시간)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30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한 일본 지바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들이 격리실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일본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Omicron) 감염자인 30대 나미비아인 남성 외교관이 이동 중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1시간 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뉴..

"24일 귀국 25일 확진"..나이지리아서 온 부부 격리 안 한 하루가 빈다

"24일 귀국 25일 확진"..나이지리아서 온 부부 격리 안 한 하루가 빈다 방영덕 입력 2021. 12. 01. 12:15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부부 등 4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관련 최종 검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을 두고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오미크론 지역사회 전파됐나...당국 "의심자 접촉자 조사중" 페이스쉴드와 장갑으로 완전무장한 해외입국자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 방문후 귀국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는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 관리 중 40대 남성인 지인과 10대인 아들 1명 등 2명이 지난달 30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

3차 맞아야 접종완료..모든 확진자 재택치료

3차 맞아야 접종완료..모든 확진자 재택치료 유주연,임성현 입력 2021. 11. 29. 17:57 文대통령 주재 방역점검회의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5~12세 아동 백신접종 추진 거리두기 조치 부활은 안해 日,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급증과 병상 대란,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 등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리자 단계적 일상 회복 2단계 전환을 보류하고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남아프리카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 조치한 데 이어 향후 대상 국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오전 방역복을 입은 입국자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

오후 6시 전국최소 2392명 확진..어제보다 108명 증가

오후 6시 전국최소 2392명 확진..어제보다 108명 증가 김남희 입력 2021. 11. 27. 18:32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보다 1072명 증가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지난 2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1.26.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 4주차 토요일인 2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3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공개한 신규 확진자 수는 2392명이다. 부산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질병관리청과 별도의 중간 집계를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