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김종인, 尹에 섭섭함 있다…이준석 언행 가볍기가 참, 못마땅"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2-17 06:09 송고 | 2022-02-17 09:47 최종수정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서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2.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임태희 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고문은 "99가지가 틀리고 1가지만 맞더라도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에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단일화에 신경쓸 것을 촉구했다. 이런 측면에서 '부처님 손바닥 안 손오공'식의 표현을 한 이준석 대표 등 일부 젊은 당직자들의 언행이 "못마땅하다"며 삼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