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펠로시 안만나야 하는 이유 중앙일보 입력 2022.08.03 23:34 오병상 기자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펠로시 하원의장이 2020년 2월4일(현지시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상하원합동연설을 하던 도중 연설문 원고를 찢고 있다. 트럼프에 대한 노골적인 반대시위를 벌일 정도로 펠로시는 민주당 강경파다. 중국의 인권탄압에 대해 특히 강경하다. 연합뉴스. 1.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3일 대만 방문을 마치고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만나지 않는다니 다행입니다. 펠로시는 미국 권력서열 3위 거물입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펠로시는 위험인물입니다. 2. 펠로시는 대만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을 정면으로 공격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인권과 법치를 무시하고 있다..시 주석이 자신의 정치상황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