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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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 선회한 조경태, "왜 말 바꿨나" 물었더니‥[현장영상]

'탄핵 반대' 선회한 조경태, "왜 말 바꿨나" 물었더니‥[현장영상]임명현 epismelo@mbc.co.kr2024. 12. 7. 14:16 국민의힘 의원총회 직후 2024년 12월 7일[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Q. 탄핵안 찬성에서 선회한 건 맞나 "일단 한동훈 대표의 뜻을 따르기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Q. 한동훈 대표 뜻은? "그건 한동훈 대표께 직접 물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어쨌든 조기 퇴진을 위한 로드맵을 빨리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Q. 한 대표가 오늘은 부결에 뜻 모아달라고 했나"전체적인 맥락을 봤을 때 어쨌든 대통령이 사과 담화문에서 밝혔던,수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법적 책임을 지겠다 했으니까 그 부분까지 포함하면 좋겠습니다."Q. 책임총리, 거국내각 이런 방향으..

황당이야기 2024.12.07

[단독] 내란죄 공범 고발된 추경호…이번엔 '한동훈 빼내기' 의혹

[단독] 내란죄 공범 고발된 추경호…이번엔 '한동훈 빼내기' 의혹1분입력 2024.12.06 19:37 김필준 기자  "본회의장서 한동훈 빼내려 했다" 의혹 제기 추경호 "말도 안 되는 주장" 반박 [앵커]계엄 당일 국민의힘 의원들을 당사로 불러냈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내란죄의 공범으로 고발됐습니다. 여당 의원들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JTBC는, 이날 추 원내대표는 본회의장에 있던 한동훈 대표마저 빼내려는 시도를 했다는 주장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김필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지난 4일 0시경,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헬기에서 내린 군인들이 국회 본청을 둘러쌉니다.자칫하면 국회가 계엄군에게 점령돼 계엄 해제가 무산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때 추경..

정치 이야기 2024.12.07

"절박함에 계엄"했다는 대통령…1분 50초 '대국민 사과'

"절박함에 계엄"했다는 대통령…1분 50초 '대국민 사과'1분입력 2024.12.07 11:18수정 2024.12.07 12:06 김태영 기자 [앵커]용산도 분위기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김태영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김태영 기자, 윤 대통령 담화 내용부터 정리해주시죠.[기자]그렇습니다.윤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다시 국민 앞에 섰습니다.담화는 1분 51초로 매우 짧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 절박함에서 비롯됐다며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

정치 이야기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