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주먹질, 입증 자료 있나?"…佛 언론의 의문 제기, 손흥민-이강인 '핑퐁 사태'는 진실 공방으로 최용재 기자입력 2024. 2. 16. 09:00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과 이강인의, 일명 '핑퐁 사태'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23 아시안컵 요르단과 4강이 열리기 전날 저녁,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과 이강인이 충돌했다. 이건 사실이다. 영국의 '더선'의 최초 보도로 알려진 '핑퐁 사태'다. 손흥민이 어린 선수들의 탁구를 제지하자 충돌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이 손흥민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이강인의 주먹에 손흥민이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디..